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/세계 각국의 대처 및 반응 (문단 편집) === ITU 전권회의 === 10월 20일부터 부산에서 개막할 예정인 국제전기통신연합(ITU) 전권회의에 에볼라 발병국에서 최대 3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비상이 걸렸다. [[http://blog.knn.co.kr/?s=itu|이에 대해서 지역 방송에서 꾸준히 보도했지만]], 당국이 무대책 수준으로 일관하고 있었기에 시민들과 지역 사회의 불안이 커져만 갔다. 비난이 거세지자 대한민국 정부는 [[기니]], [[라이베리아]], [[시에라리온]] 3개국 대표에게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5&oid=001&aid=0007170984|ITU 회의에 직접 참석하지 말아 줄 것을 요청]]하는 한편 행사장 내에 열감지기를 설치한다는 대책을 내놓았으나 이미 [[미국]]과 [[스페인]]에도 에볼라 2차 감염자가 나온 상황에서 대책이 미흡하다는 비난이 계속 나오고 있다. 계속되는 비난에 정부는 에볼라 발병국에서 대표단이 올 경우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07188513|하루 두번 발열 여부를 체크하고 외부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.]] 그러나 이는 심각한 외교적 결례가 될 수 있는 것이라 실제 실천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점에서 여론의 비난은 더 거세졌다. 결국 [[http://media.daum.net/issue/676/newsview?issueId=676&newsid=20141018122305836|서아프리카 3개국 측에서 ITU 전권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.]] 이와는 별도로 [[http://media.daum.net/issue/676/newsview?issueId=676&newsid=20141018101805446|ITU 사무총장이 전 대표단에 에볼라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줄 것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.]] 하지만 참석하지 않기로 했었던 [[기니]] 대표단이 인천 공항에 --깜짝--도착하는 바람에 부랴부랴 검사 후 출국시켰다고 한다. 참석하지 않기로 한 내부 결정이 대표단에 전해지지 않았다는 듯. ~~[[http://tvple.com/219295|한편 북한은 이 조치를 두고 미래 창조적 도발이라고 비난했다 카더라]]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